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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호텔은 가라오케 바 미라지에서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10월 한달 동안 ‘Mirage, Again 1995’ 행사를 개최한다. 양주 세트 메뉴를 95년 오픈 당시 가격으로 제공하며, 10명 이상 단체 고객은 맥주 10병을 무료로 준다. 95년 미라지에서 찍은 사진을 지참하면 프리미엄급 위스키 1병이 무료로 제공되며, 지난 10년 사이 미라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홈페이지(www.sejong.co.kr) 이벤트 코너에 남기면 우수작을 선정해 경주 특급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선물을 준다. (02)3705-9143~4 ■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나고야 힐튼 일식당 겐지의 ‘타추미 나카네’ 조리장을 초청해 특별 요리 (사진) 를 선보인다. 13일에는 나카네 조리장 초청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8회 쇼군(將軍)만찬’을 진행한다. 9가지 정찬코스로 마련되는 쇼군만찬 참가비는 11만8,000원이며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일본요리 30년 경력의 타추미 나카네 조리장은 나고야 지역 일식당에서 경험을 쌓은 뒤 98년에 나고야 힐튼에 합류했다. (02)317-3240~1 ■ 호텔 홀리데이 인 서울의 중식당 왕후에서는 가을 특선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특선은 팔보 야채스프, 왕게살 튀김 깐풍소스, 광동식 산라탕, 닭안심 파전 마늘소스 등이며 각 세트메뉴에는 딤섬과 면 또는 밥, 과일이 제공된다. 가격은 3만3,000원~4만원. 저녁 특선은 굴기름이 가미된 누룽지 통샥스핀, 바닷가재 양상추쌈 매우소스, 가리비 찜, 아스파라거스, 쇠고기 새우살말이 X.O 소스 등이며 각 세트메뉴에는 딤섬과 면 또는 밥, 과일이 후식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5만~6만원. (02)710-7286~7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호텔2층 ‘JW's 그릴’ 레스토랑에서 11월 말까지 북서부 태평양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알라스카 시푸드 프로모션’을 연다. 미국 알라스카의 청정 해역 속에서 자라난 대표적 해산물로 마련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대게와 킹 크랩, 광어, 연어 등을 재료로 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연어구이는 2만2,000원, 니스풍 알라스카 광어 샐러드는 1만9,000원, 옥수수 크러스트 관자 구이는 5만2,000원, 삼나무에 올려 구운 연어 구이는 3만8,000원. (02)6282-6759 ■ 롯데호텔은 모모야마에서 일본 창작요리 전문가 일본 리가로얄호텔 히라노 조리장을 초청해 요리를 선보인다. 10월 5~11일에는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13~15일은 롯데호텔월드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히라노 조리장의 점심 세트와 저녁 코스요리가 마련된다. 메뉴로는 광어회와 거위간, 프랑스산 오리 조림, 콘소메와 삭스핀 소스, 게살과 자연송이를 곁들인 죽, 활가리비, 새우, 은행 구이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월드점은 5만~9만, 서울점은 9만~15만원. (02)317-7031, 411-7791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 내달 한달 동안 6가지 코스메뉴와 4가지 와인이 곁들여진 저녁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와인과 어우러지는 저녁 세트 메뉴는 에피타이저와 주요리, 와인이 각각 다른 두가지 종류. 첫번째 세트 주요리는 구운 마늘과 으깬 감자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두 번째 세트 메뉴는 코코넛 브로스, 감자와 테메릭 향의 왕새우 구이. 세트메뉴 가격은 모두 9만원. (02)3430-8630 ■ 서울 프라자호텔 뷔페 레스토랑 프라자뷰에서는 10월 한달동안 로우 팻 쿠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치크콩과 당근 쿠스쿠스에 민트 요구르트, 참조기살을 넣은 타불리, 페타치즈와 애호박과 자몽을 곁들인 양 안심구이 등 지방함유량이 낮은 메뉴를 선보인다. 이벤트기간 주중에 한해 호텔홈페이지에 있는 쿠폰을 출력해 오면 다이어트와인을 제공하며, 메뉴평가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객실패키지, 뮤지컬관람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점심은 3만7,000원, 저녁은 4만2,000원. (02)310-7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