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바닥장식재 시장] 한화종합화학

한화종합화학은 올 해 고급 바닥재 `오죽헌 프라임`을 비롯, 참숯나라 시리즈인 `참숯나라 파트너`, 실속형 신제품 `꿈에그린 청옥`등을 선보이며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죽헌 프람임은 지난해 고급 바닥재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대숯 오죽헌`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 오죽헌은 천연 대나무숯을 사용해 한층 자연스럽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살린 제품으로 거실용과 침실용 각각 6종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출 효과가 우수하고 표면을 특수입체 엠보(동조) 기법으로 처리, 생생한 나무의 질감을 살렸다. 특히 상지코팅층을 강화해 입체감과 내마모성이 탁월하고 천연직조물을 부착해 간편하면서도 튼튼한 시공을 보장해준다. `내추럴`과 `글로리`두 개 제품으로 구성된 `참숯나라 파트너`는 그동안 쌓아온 `참숯나라`의 명성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내츄럴은 생생한 입체 원목질감과 천연 원목무늬를 재현한 질감이 돋보이고 글로리는 모던함과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한화종화 관계자는 “고객과 소매점주의 편의를 위해 참숯나라 파트너의 샘플북을 특수제본 방식으로 제작했다”고 강조했다. `꿈에 그린 청옥`은 건강기능을 강조하며 한화종화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 천연옥은 강력한 에너지와 음이온 작용으로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에 좋고 노폐물 배출효과까지 있어 건강바닥재로 훌륭한 소재라고 한화종합 관계자는 전했다. 한화종화는 옥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중국의 연옥 및 청연옥을 꿈에 그린 청옥에 적용, 옥성분의 건강기능이 어느 제품보다 탁월하며 원목 느낌도 강화해 고급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군으로 한화종합화학은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바닥재 부문에서 3년간 1위를 기록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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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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