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외제약, 박애상 시상식

중외제약(회장 이종호)과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4일 오후 2시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9회 중외박애상 수상식을 개최한다.수상자로는 최창식 전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장, 한정철 덕산병원장, 김인철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이 선정됐다. 최 전원장은 한림대 춘천ㆍ강남ㆍ한강성심병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신림복지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등 영세민과 노인의료복지사업에 헌신해 왔다. 한 원장은 주위의 불우한 주민들을 돌보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등 참 인술을 펼쳐 왔다. 혈관외과학의 대가인 김인철 원장은 30여년 동안 골수공여자 등록캠페인인 생명나눔운동을 주관하고, 위암 조기진단과 예방을 위한 대국민 계몽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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