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검사 프린세스' 박시후 패션 비밀은?

타이트 슈트&빈티지 캐주얼



SetSectionName(); '검사 프린세스' 박시후 패션 비밀은? 타이트 슈트&빈티지 캐주얼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서변앓이'. SBS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소현경ㆍ연출 진혁)의 남자주인공 박시후에게 마음을 빼앗긴 여심을 일컫는 신조어다. 배우 박시후가 에서 '옴므파탈'의 마력을 가진 서인우로 변신했다. 박시후는 극 중 때론 샤프(Sharpㆍ날카로운)한, 때론 마일드(Mildㆍ부드러운)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는 박시후의 패션 비법을 엿봤다. 살찐 체형은 베스트로 시선 분산… 마른 체형은 상의 짧게 #딱 붙는 슈트로 샤프하게 서인우는 변호사로 법원 등 관공서에 출입이 잦다. 패션의 중심 컨셉트는 단정한 슈트와 넥타이다. 슈트가 단정하고 정적인 분위기만 연출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서인우의 슈트 패션은 특별하다. 박시후의 패션을 담당하는 윤슬기 스타일리스트는 "가능한 박시후의 몸에 딱 맞는 슈트를 선택한다. 박시후는 약간 마르고 다리가 길며 탄력 있는 체형을 가졌다. 다소 달라붙는 듯한 슈트가 그의 탄력 있는 체형을 부각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패션관계자에 따르면 사람마다 각각 몸의 비율, 다리길이 등이 다르다. 몸의 장단점을 고려해 슈트를 고르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상반신에 살이 쪘다면 베스트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좋다. 마르고 작은 체형이라면 상의가 길지 않고 적당하게 피트 되는 슈트가 좋다. 체형에 따라 결점을 감춰주고 장점을 부각시키면 차별화된 맵시를 드러낼 수 있다. 가죽 블루종·트렌치 코트… 체크 등 패턴 가미하면 귀여운 느낌 #빈티지 느낌의 캐쥬얼로 부드럽게 서인우는 극 중 마혜리(김소연)이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로맨틱한 모습으로 등장해 도움을 준다.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다. 서인우는 따뜻한 이미지를 위해 슈트 대신 가죽 블루종이나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를 입어 부드러움을 강조한다. 정형화된 변호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에 멋스러움을 더한다. 윤 스타일리스트는 "옷을 입을 때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패턴도 적당히 가미하여 편안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종류로 부드러운 매력을 주고 있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패턴 스카프·앵클 부츠로 포인트… 가방 색상은 강렬하게 #부츠 스카프 등 액세서리로 멋스럽게 스카프와 부츠 등 액세서리를 이용해 멋을 더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인우는 슈트를 착용할 때 다양한 패턴의 스카프를 매치해서 모던한 재킷에 포인트를 준다. 다소 여성스러울 수 있는 스카프를 활용해 격식과 스타일을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윤 스타일리스트는 "색깔이 강한 가방이나 모양이 독특한 앵글 부츠 등을 정장에 함께 시도하면 단순해 보이는 정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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