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지금 차익실현하면 후회만 남아"


지난 26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반딧불이(반경수 전문위원)가 출연해 “ITㆍ금융ㆍ자동차ㆍ조선주 등 대표 종목들이 순환매 기조를 이어가며 연중 고가 경신 중”이라며 “현재는 차익 실현 시기가 아니므로 부실주만 아니면 중ㆍ장기 투자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 반딧불이는 신화인터텍과 케이엔더블유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14 거래일 보유한 신화인터텍에 대해 반딧불이는 “LED TV 시장 확대에 따른 광학필름 수요확대로 실적호전이 이어졌다”며 “13% 이상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수가 1만5,000원, 매도가 1만7,100원. 현재 -1.5% 손실 중인 케이엔더블유에 대해서는 “LG전자 보더리스 TV 수혜주인데다 실적대비 저평가주로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홀딩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반딧불이는 관심종목으로 STS반도체를 꼽았다. 반딧불이는 STS반도체에 대해 “반도체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매수가 6,800원, 목표가 8,300원, 손절가 6,40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CJ제일제당, 모건코리아 등을 분석했다. CJ제일제당에 대해 반딧불이는 “펀더멘탈이 튼튼하고 장기흐름에 큰 문제가 없는 종목인데다 삼성생명 상장 및 환율하락 수혜주”라며 “2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하지 못하면 일부 매도하되 중ㆍ장기 투자로 가져갈 만하다”고 진단했다. 반딧불이가 제시한 CJ제일제당 적정가는 25만원, 보유선은 22만원이다. 27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감각적 매수의 대가 이리(정진욱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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