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 넥센타이어가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일 올해 넥센히어로즈의 성공적 출범을 기념하고 고객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목동야구장에서 어린이야구교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야구교실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심재학코치, 강귀태포수, 고원준 투수가 참여했으며 어린이와 부모들이 야구강습과 팬사인회, 포토타임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초청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넥센히어로즈 엠블럼이 새겨진 모자와 글러브, 내년도 전 프로구단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전구장 관람권 등의 선물을 받았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참가 어린이들이 넥센히어로즈 팀의 스타 플레이어들로 부터 수준 높은 야구레슨을 받아 매우 즐거워했다”며 “넥센히어로즈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