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송 뉴스앵커 출신으로 충남 천안갑에서 자민련의 벽을 무너뜨리고 여의도에 입성한 초선의원.서울대 법대에 진학했으나, 고시 공부를 포기하고 졸업후 대기업을 거쳐 문화방송(MBC)에 입사했으며, 97년 7월부터 1년6개월간 SBS 8시 뉴스 앵커로 활동해 인지도가 높았던 것이 어려운 선거를 이기는 동력이됐다. 소탈하고 부드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충남 아산(49) ▦서울대 법대 ▦SBS 정치부장 ▦민주당 수석부대변인ㆍ충남도지부장 직무대행 ▦16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