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민주, '5대 국기문란 청산' 주장

민주당은 8일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가 국회 대표연설에서 '5대 국기문란 청산'을 주장한데 대해 "의혹증폭을 노린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성토했다.이낙연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미 검찰이 조사했거나, 감사원이 감사할 계획을 갖고 있거나,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마친 사안들을 거듭 거론하며 의혹을 증폭시키려하는 무책임한 연설"이라고 비판했다. 장전형 부대변인은 "정경유착당, 병역기피당, IMF를 초래해 나라망친당의 대표가 뻔뻔스럽게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가"라며 "입이 백개라도 국민앞에 할말이 없는 만큼 자숙하라"고 촉구했다. 구동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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