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서울경제광고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작에 삼성전자의 `Play SENS?`가 선정됐습니다. 광고인 대상은 정상국 LG그룹 부사장이 차지했습니다.
조병량 한양대 교수, 이기복 홍익대 교수, 김흥규 한국외국어대 교수, 최관이 본지 광고국장 등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경제광고대상심사위원회는 지난 9월30일까지 응모된 500여점의 작품을 엄정 심사해 모두 34점의 입상작을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서울경제광고대상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적극 참여해주신 광고주 및 광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를 보냅니다.
시상식 및 축하연은 오는 11월4일(화) 오후3시 한국일보사 본관 12층 대연회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수상작 소개 및 수상소감은 10월31일자 서울경제신문 특집에 게재됩니다. 수상자 및 광고인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수상내역 표 2면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