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올해 8,19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소기업경영안정지원과 기술개발 및 품질수준 향상 지원, 수출환경조성,섬유패션산업육성, 벤처기업육성 등 12개분야 71개 사업에 모두 8,197억의 예산을 투자한다.
분야별로는 중소기업 창업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520억원을 들여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벤처협동화 생산단지 조성, 테크노파크 조성 등 5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김태일기자 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