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오수처리 지원단' 설치4대강 유역의 수질을 보전을 위해 이들 강유역의 오수처리시설운영을 도와줄 「오수처리시설 기술지원단이 구성돼 운영된다.
환경부는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중으로 4대강 유역 환경감시대 산하에 오수처리시설 기술지원단을 별도로 설치, 시설점검과 함께 계도성 기술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감시대장의 지휘하에 운영될 기술지원단은 환경부로부터 기술검증을 받은 우수 오수처리시설 제조업체의 기술인력과 환경관리공단 직원들로 구성된다. 기술지원단에는 인천 대현산업㈜, 광주 ㈜장호, 울산 ㈜엔비켐 등 총 25개 업체가 참여한다.
오철수기자CSOH@SED.CO.KR
입력시간 2000/08/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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