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항공, 4월 25일부터 몰디브 직항 국적기 뜬다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몰디브 지역에 직항 국적기가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25일부터 6월4일까지 인도양의 휴양지인 몰디브에 주4회씩 총 24회의 직항 전세기를 국내 최초로 운항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까지 가는 시간은 기존 경유편 15시간에서 직항 9시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됐다. 대한항공의 한 관계자는 "결혼식이 많은 4~6월을 겨냥해 직항 전세기를 운항하게 된 것"이라며 "기내에서 허니문 케이크 등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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