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3일 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씨를 모델로 내세워 신규 CF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주제로 캐슬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과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최근 입주한 평창동 롯데캐슬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궁선영씨는 지난 1993년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궁선영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사회학 강사라는 특별한 이력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이 롯데건설의 품격과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