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종합건설의 야심작 ‘디아채’가 건립되는 북구 중산동 일대는 최근 울산에서 각광 받는 신주거지역이다.
국도 7호선을 중심으로 주변 일대에 2만여세대의 아파트촌이 형성되고 있는데다 첨단 IT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위치해 주거수요가 매우 높다.
여기다 동해 절경과 경주 관광단지와도 인접,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 받는 점도 중산동 ‘디아채’가 가진 프리미엄이 되고 있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대상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중산동 ‘디아채’는 이 같은 입지 조건 속에 주변 자연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 웰빙’아파트의 대표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내 충분한 휴식공간과 주차면적, 동간 배치 등 입주자 편익을 최대한 배려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마감재 등을 고급으로 사용, 고급화를 지향했지만 분양가격은 실수요자를 겨냥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입주 희망자들의 기대를 사로잡고 있다. 중산동 ‘디아채’는 이번에 46평형과 35평형대의 635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2일 일반에게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