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휴맥스, 분할 재상상 첫날 상승

휴맥스가 분할 재상장 첫날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휴맥스는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58% 오른 1만6,100원을 기록했다. 휴맥스는 그동안 지주회사 체제로 가기 위해 휴맥스홀딩스와 휴맥스로 인적분할하는 절차를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휴맥스홀딩스가 먼저 변경 상장됐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맥스는 여전히 자산 규모 대비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 투자가 유망하다"며 "4ㆍ4분기부터는 유럽, 오는 2010년 1ㆍ4분기부터는 북미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로는 2만4,500원을 제시했다. 한편 휴맥스홀딩스는 이날 3.65% 내린 1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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