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프로야구 가을축제 5일 팡파르

양리그 디비전시리즈 개막…리그챔피언십은 12일부터

미국프로야구 가을 축제가 5일 새벽2시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막된다.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는 뉴욕 양키스(동부지구 1위)-LA 에인절스(서부지구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중부지구 1위)-보스턴 레드삭스(와일드카드)가 일전을 치르게 됐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동부지구 1위)-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일드카드), 세인트루이스(중부지구 1위)-샌디에이고(서부지구 1위)의 대결로 압축됐다. 8팀은 5전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르고 여기에서 이긴 팀은 12일 아메리칸리그부터 7전4선승제의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벌인다. 월드시리즈는 23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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