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디자인투자자문㈜는 7일 보유중인 동양매직의 주식 46만8,311주(5.58%)를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장내매도, 합병반대로 인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을 통하여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보유자별로 보면 에셋디자인투자자문 33만992주(3.94%), 특별관계자인 김귀열 7만9,147주(0.94%), 황문자 4만1,486주(0.49%), 김대환 1만1,000주(0.13%), 김도정 499주(0.01%), 김재범 5,487주(0.07%) 등이다.
동양매직은 그간 동양메이저와의 합병 절차를 거쳐 지난 9월 1일자로 동양으로 사명 변경을 거쳐 정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