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신용카드등 사용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페이프리(payfree)'서비스가 개시 10개월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프리는 SK텔레콤, 교보AXA등 23개 제휴사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다음달 현금으로 돌려주고, 소비자가 이를 웅진코웨이 제품렌탈 비용으로 돌려 쓸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웅진코웨이는 19일 현재 페이프리 신용카드 가입자 11만1,150명을 포함해 포인트 혜택을 누리는 멤버스 회원수가 100만5,479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