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10일까지 친환경농업 발전에 앞장서온 기관이나 단체ㆍ개인을 추천받아 12월 중 ‘제3회 친환경농업대상’을 시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상 부문은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 마을, 생산자, 소비, 유통, 초등학생 글짓기, 관계자, 친환경농산물품평회 등 모두 9개 부문 57개 개인 및 단체로 시상금액은 대상인 최우수 기초지자체 3,000만원을 포함, 모두 1억8,600만원 규모다. 후보자 추천은 지자체와 농협ㆍ환경농업단체연합회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