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를 즐겨라] 대형마트·홈쇼핑서 휴가 준비하세요 수영복·물놀이용품 최고50% 할인대형마트, 캠핑용품·먹거리등 저렴하게 판매홈쇼핑도 해외여행 상품·원피스등 집중 편성 이재용 기자 jylee@sed.co.kr 대형마트들은 다양한 바캉스 기획전을 열고 물놀이용품과 캠핑용품, 먹을거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TV홈쇼핑들도 해외여행 상품과 함께 휴가지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나 원피스, 내비게이션 등을 집중 편성했다. ◇대형마트는 바캉스용품 기획전=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수영복ㆍ물놀이 용품 대전’을 통해 관련 상품을 최고 30% 할인 판매한다. ‘튤립 여성 비치 수영복’이 3만5,000원, ‘피에르가르뎅 여성 수영복’ 4만9,000원, 아동 전신수영복은 1만9,800원에 선보인다. 8월 말까지 물놀이용품 행사도 진행하는데 ‘토마스 쿠션 보행기’를 1만2,820원에, ‘토마스 기차풀’은 3만4,96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23일까지 수영복과 물놀이용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하는 ‘바캉스용품 파격가전’을 열고 에어워크ㆍ아놀드파마ㆍ인터크루 등 남성용 수영복을 1만5,000~2만원대 초반에, 여성용은 5만~7만원대 중반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또 휴가지에서 가격이 오르는 생필품 때문에 고생하지 않도록 ‘생필품 초특가전’을 열고 16일까지 ‘삼양 맛있는 라면(5입)’ 3,040원, ‘맥스웰하우스 커피(180입)’ 8,900원, ‘태양초 고추장(3.5kg)’을 1만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6일까지 전점에서 ‘여름 바캉스 용품전’을 통해 성인 및 아동 수영복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행사 브랜드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캠핑용품 모음전’을 통해 ‘스포츠550 그늘막텐트’를 2만4,800원, ‘골드 폭발방지 가스렌지’를 1만5,500원, ‘롯데 사각구이팬’을 1만3,800원에 판매한다. ◇홈쇼핑은 여행상품 전진 배치=GS홈쇼핑은 12~13일 이틀간 ‘썸머 스페셜’ 방송을 통해 바캉스 상품을 실속가에 선보인다. 12일 0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오사카 3박4일 패키지(89만9,000원부터)’ 여행 상품을 판매하며 13일 오전6시부터는 24인치 화물용, 19인치 기내용과 보스턴백 등 5종으로 구성된 ‘피에르가르뎅 여행가방(13만9,000원)’을 선보인다. CJ홈쇼핑은 휴가길 필수품인 내비게이션 방송을 주 2회로 늘렸다. 13일 오후10시20분, 14일 오후9시35분에 방송하는 ‘파인 드라이브 IQ 4GB 내비게이션’은 기존 가격보다 5만원 인하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11일 밤 12시50분부터는 ‘동방의 진주’로 알려진 베트남 다낭 여행상품(5박6일, 89만9,000원부터)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상반기 히트상품 브랜드인 ‘레자인’과 ‘화숙리’ ‘란스타일’ 등 대표 브랜드들의 ‘썸머 쉬폰 블라우스’와 ‘쉬폰 원피스’를 주5회 가량 집중 편성하며 햅번 스타일의 ‘에트로 선글라스’(13만8,000원) 등 인기 명품 선글라스도 주 1회 방송한다. 특히 29일까지 바캉스 경품 대축제를 열고 롯데홈쇼핑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62명을 추첨, 휴가비 100만원(2명), 롯데호텔부산 숙박권(50명) 등을 증정한다. 현대홈쇼핑이 13일 오전8시부터 방송하는 ‘락앤락 보냉병’은 보냉 전문 제품으로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해준다. 또 15일 0시40분부터 방송되는 ‘BBS 라이너 진동운동기(19만9,000원)’는 0.7마력의 강력한 모터로 전신에 진동 자극을 전달하는 운동기구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