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업인력공단, 12년까지 정원의 10% 감축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2년까지 전체 인력의 10%를 줄인다. 산업인력공단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2012년까지 정원의 10%에 해당하는 116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23명으로 이뤄진 3개의 인사제도 개선추진단을 구성해 조직을 핵심사업 중심으로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추진단은 이미 평가 및 보직심사 제도와 경영평가 우수팀 가점 부여 등 3개 분야에 걸쳐 16개 제도를 개선하고 13개 팀을 축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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