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물가포커스] 태풍으로 물오징어 값 급등

이같이 물오징어값이 가파르게 뛰는 데는 태풍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물오징어잡이 배가 발이 묶이면서 출하량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노량진수산시장 하루반입량은 7월초 6,000상자에서 지난달 29일 1,700상자로 대폭 감소했다가 30일에 4,000상자로 다소 늘어났다.그러나 태풍이 지나간 이번주부터는 빠르게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조용관 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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