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의 간판' 장정(유성여고)이 제22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두에 나섰다.국가대표 장정은 18일 수원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백39타를 기록, 한림대의 조경희를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
장정은 첫 날 1언더파 71타로 3위에 랭크됐었다.
한편 1라운드에서 조경희와 공동선두에 올랐던 김주연(서문여고)은5오버파 77타로 부진, 공동 11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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