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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DMZ 스토리텔링&장단콩 초콜릿’이란 새로운 개념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되어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정감 있는 해설을 펼친다. 또 지역 특산물인 장단콩을 활용한 DMZ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파주드림푸드와 연계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형태로 매주 금~일 운영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임진각, 평화누리 홈페이지(peace.gg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에버랜드 추석연휴 민속 한마당 개최 경기도 용인시 삼성에버랜드는 추석 연휴인 10~13일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 13종의 민속놀이터와 상모돌리기, 맷돌 돌리기 등 체험코너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이를 즐길 수 있다. 또 11~13일에는 초빙된 유명 서예가 4명이 어린이에게 사군자 그리는 방법을 지도하고 온 가족이 가훈을 써보는 서예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12~13일에는 연기자들의 손놀림에 따라 인형들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을 펼치는 ‘현대인형극회’의 줄 인형(마리오네트) 국악 공연도 선보인다. 용인=윤종열기자 경기도, 추석 성수식품 불량 업체 17곳 적발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성수식품인 제수음식, 갈비세트, 건강식품 등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도내 2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17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적발 업체들을 보면 식품위생 취급기준 위반업소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안양시 소재 H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신고를 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다가 적발 됐다. 또 광주시 소재 B업체는 청국장찌개 등 완제품 20개들이 94박스에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고 보관해오다 단속에 걸렸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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