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유통] 계산착오 고객 보상제

LG유통은 직원의 실수에 의한 계산착오가 발생했을 때 돈으로 보상하는 `계산착오 보상제'를 내년 1월부터 59개 LG슈퍼마켓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영수증에서 계산 착오를 발견한 고객이 점포 직원에게 착오사실을 알리면 상품 하나당 2천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LG유통은 "점포의 최종 서비스가 이뤄지는 계산대에서 발생되는 고객들의 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불평하는 고객을 고정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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