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름철 전력예비율 5.6%수준 그칠듯/통산부

통상산업부는 올 여름철 전력공급 능력은 3천8백15만9천㎾인 반면 최대 수요는 3천6백12만1천㎾에 달해 별도의 대책이 없는 한 공급예비율이 5.6% 수준에 그쳐 발전소 불시정지나 이상고온의 경우 수급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통산부는 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한국전력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등 10개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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