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브리핑] 롯데마트, 쇠고기등 육류상품 40% 할인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쇠고기를 절반가격에 할인판매한다. 롯데마트는 9일까지 1등급 냉장 한우 등심 100g을 기존가보다 53% 가량 저렴한 3,980원(1인당2kg 한정)에 판다. 이 상품은 두께가 1cm로 기존 한우 등심보다 0.3cm 더 두꺼워 야외에서 구이용으로 먹기 적당하다.홈플러스도 같은기간 ‘육육(肉肉) 페스티벌’을 열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주 최대 축산 업체인 JBS와 3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대량 확보한 퀸즐랜즈산 쇠고기를 100g(목심·등심) 당 1,150원에 제공한다. 안심한우 국거리도 100g당 3,58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생닭(11호) 2마리는 9,900원, 웰빙돈육갈비와 고추장양념삼겹살도 100g당 각각 1,1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고기와 함께 먹는 세척깻잎과 깐마늘 등 주요 채소류도 1봉에 각각 98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