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제우스, 계열사 채무 80억 보증 결정

제우스는 계열사 JET의 8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79%에 해당한다. 제우스는 “자회사인 JET의 운영자금 차입을 위해 모회사인 당사가 보증신용장(Stand-by L/C) 개설(우리은행) 및 일반지급보증(상공조합중앙금고)을 제공함으로써 채무보증을 이행하는 건”이라며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인한 JET의 업황 호조에 따른 운영자금의 일시적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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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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