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퓨전 금융상품 전성시대] 제일화재 '올케어플러스보험'

직장인-자영업자 특성 맞춤형 보험

제일화재가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올케어플러스(All care+)보험’는 자동차보험 중심의 통합보험이다. 기존의 통합보험이 장기 저축성 보험을 중심으로 개발돼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이 만만치 않았던 반면 이 상품은 1년만기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일생생활이나 사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도난, 화재, 배상책임 등 위험요소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직장인, 자영업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꼼꼼히 분석해 개발한 이 상품은 ‘직장인 종합플랜’과 ‘자영업자 종합플랜’이 있다. ‘직장인 플랜’은 직장인의 일상업무 및 여가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상해와 주택화재, 가재도난 등 재산손해, 배상책임 등을 다양하게 보장하고, ‘자영업자 플랜’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체상해, 화재발생으로 인한 재산손해, 시설소유자, 가스사고, 음식물 배상과 같은 배상책임 손해를 집중 보장한다. 한편 자동차보험 고보장 특약 중에서 외제차 확대보상 특약, 가족사랑특약, 자녀학습능력 회복 지원금 특약 등은 제일화재가 업계 최초로 개발 판매했다. ‘외제차 확대보상 특약’은 가입 고객이 외제차와 충돌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물배상의 가입금액을 2배로 확장해 보상한다. ‘가족사랑특약’은 만 19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장이 사망하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자녀가 20세가 될 때까지 필요한 학자금 및 생활유지자금을 1년에 2,000만원씩 계산해 일시금으로 최고 2억원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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