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쇼 러브스토리-가을날의 일곱 사랑 이야기’가 28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됩니다. ‘러브스토리’는 사랑을 염원하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엮은 창작 뮤지컬로서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러브스토리’에는 가수 이기찬과 뮤지컬의 대모 윤복희를 비롯해 민영기ㆍ주원성ㆍSG워너비ㆍ성시경ㆍ드렁큰타이거 등 뮤지컬ㆍ대중가요 분야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리허설’ 등을 연출한 이종오씨, ‘명성황후’ ‘페임’ 등의 안무를 맡았던 서병구씨,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무대 디자이너 권용만씨 등 국내 정상급 제작진도 참여합니다.
관객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고품격 여가문화의 장을 열고자 마련한 이 공연에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간=10월28~30일
▲28일(금) 오후7시30분 ▲29일(토) 오후4시, 오후7시 ▲30일(일) 오후4시
◇장소=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출연=이기찬ㆍ윤복희ㆍ민영기ㆍ주원성ㆍ김진태ㆍ진복자ㆍ이윤표ㆍ정선아
※날짜별 출연:(1회)SG워너비 (2회)러브홀릭ㆍ카사앤노바 (3회)드렁큰타이거ㆍ조은 (4회)성시경
◇주요 스태프=▲연출:이종오 ▲극본:문성혁ㆍ최승진 ▲안무:서병구 ▲무대:권용만 ▲음악:박정희 ▲의상:황연희
주최:서울경제ㆍ스포츠한국ㆍ한국일보
제작ㆍ주관:더씨어터엔터테인먼트
협찬:대한생명ㆍ대교ㆍ국민은행ㆍ현대모비스ㆍ하나은행
후원:네이버ㆍ다음ㆍ싸이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