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800㎸급 가스절연개폐기 상용화㈜효성은 자사가 개발한 800㎸급 가스절연개폐기(GIS)를 당진화력발전소에 납품,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전력기기 다국적 기업인 ABB사와 일본 도시바가 개발한 제품보다 기능성·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한단계 앞서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효성은 23㎸급에서 800㎸급까지 모든 변압기와 가스절연개폐기를 일괄생산해오고 있으며 이번 제품 개발로 한전으로부터 2,200억원어치의 물량을 수주했다.
입력시간 2000/06/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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