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컴투스 대표가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여성 경영인 톱 50에 뽑혔다. 영국의 모바일 콘텐츠 전문 월간지 ‘ME’는 올해 모바일 콘텐츠 업계의 세계 톱 50 여성 경영인을 뽑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박지영 대표를 선정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에도 ‘ME’가 선정한 주요 여성 기업인 50인에 선정됐었다. 이번 50인에는 박 대표를 포함해 EA의 카탈리나 루, 노키아의 매리 맥도웰 등이 선정됐다.
‘ME’는 박 대표가 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모바일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CEO 중의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