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2008 브리티시오픈 우승 당시 입었던 의류 및 용품이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앞에 있는 골프박물관에 전시된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 사인 티 골프 스튜디오는 치근 골프 박물관 측에서 브리티시오픈 당시 신지애가 사용했던 물건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고 우승 당시 입었던 상하의와 타이틀리스트 프로V1x 볼, 풋조이 장갑, 자신의 이니셜 JY가 새겨져 있는 풋조이 골프화, 캘러웨이 퍼터, 이전에 사용했던 PRGR 아이언 5, 6, 7, 8, 9번과 피칭웨지 등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 물건들은 리코 우먼스오픈 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