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업파일] 성도이엔지 내년 매출 1,000억 목표

반도체ㆍLCD 클린룸 설비업체인 성도이엔지(대표 서인수)는 올해 매출이 848억원(당기순이익 42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86%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에는 1,000억원(순이익 65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인수 사장은 “올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업계의 설비투자 증가와 중국사업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높은 매출증가율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나노ㆍ바이오산업 분야로 클린룸 시장을 다변화하고 해외비중을 40%(올해 27%)로 높이는 한편 수익구조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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