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48분 현재 프로텍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5.58% 오른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미래성장 동력으로 3D프린터를 언급한데서 3D프린터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스마트 공장 확산 등 공정혁신과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프로텍은 3D 프린터의 핵심부품인 압출기 관련 기술을 보유해 향후 3D 프린팅 시장이 열리면 최대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