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환경변화 따른 기업진로 모색" 상의, 23일부터' 제주포럼'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3일부터 4일간 ‘제주 포럼’을 열고 고유가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진로를 모색한다. 1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 정부와 청와대 고위관계자와 정운찬 서울대 교수 등 학계 주요인사 등이 토론에 나서며 400여명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다. ‘실용과 창조의 시대, 우리 기업의 새로운 진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유가 상승 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진로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상의의 한 관계자는 “33년 전통을 이어온 만큼 대한상의 제주 포럼은 기업인들에게 연초에 수립했던 경영계획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구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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