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베이비시터' 최명희 천안·아산지점 사장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도 몰라요”
‘몬테소리 베이비시터’(www.good-sitter.com) 천안ㆍ아산지점(041-541-0280) 최명희(49)사장은 아이들을 좋아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관련기관에서 아이들 보육에 대한 수료를 마치고 2년여간 놀이방 교사 생활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작년 11월경 우연히 알게 된 100여년 전통의 몬테소리교육을 적용한 국내 최고의 에듀케어 전문 업체 ‘몬테소리 베이비시터’와 가맹 계약을 체결 후 2개월여만에 2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다른 지점에서 홍보 능력에 대해 견학을 올 정도라고 한다.
‘몬테소리 베이비시터’는 감성으로 대화하는 눈높이 교육기관이다. 하지만 최 사장은 특별하게 홍보를 하는 것은 없다. 일반적으로 홍보라 하면 지역에 점단지나 책자를 통해 홍보를 하지만 그녀는 이런 홍보를 하지않고 아이들에게 내 아이 대하듯 하는 것이 전부라고 설명한다.
이런 입소문이 퍼지면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2,000여만원을 투자해 월 평균 200만원 정도의 소득을 얻고 있다고 최 사장은 설명한다.
본사에서 전문 인력이 학습시터, 놀이시터, 몬테소리시터, 유아놀이수학시터 등 교육위주의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개발해 보내주면 그것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관리ㆍ지도를 해주면 된다. 체인점 문의 (02)404-6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