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노건일) 경영대학원 20주년 기념사업 및 학교발전 기념사업특별 후원회가 출범했다.후원회는 학교발전기금 8억원을 조성, 모교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경영대학원 개원 20주년 기념사업으로 5월 27일 동문 모교 방문의 날 및 동문 기업 생산품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후원회는 6일 오후 인하대 중강당에서 노건일 총장과 이경환 경영대학원장, 김영민(명동관광진흥 회장) 총원우회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발전기금 8억원의 약정서 전달과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
한편 개원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이경환 경영대학원장, 김영민 총원우회장이 추대됐으며 김광식 정광종합건설 회장이 학교발전 기념사업 특별후원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인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