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진다이아몬드, 신인대표 조한구씨 임명

일진다이아몬드(주)는 LCD패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조한구 (53) 전 오리온전기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6일 임명했다. 조 신임사장은 24년간 대우전자에서 TV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장 등을 담당했으며, 2000년부터는 브라운관 전문 업체인 오리온전기의 영업본부장 및 대표이사로 재직한 디스플레이 전문경영인으로 평가 받고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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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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