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이날 성명을 통해 『3사는 각자의 핵연료 판매, 개발, 생산 분야를 새 합작회사로 통합했다』고 밝혔다.지분 참여는 GE가 51%, 나머지는 히타치와 도시바가 나눠 갖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합작회사는 지난 1일 공식 설립됐으며 첫 해인 올해의 경우 4억7,900만달러의 판매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GE는 내다봤다.
합작회사는 경수로 연료의 개발, 제조, 판매 등을 담당하며 이를 위해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자회사를 각각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