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지역특화 보증 대상업종 확대 外

신용보증기금은 18일 지역특화산업 보증 대상업종을 현재 105개에서 154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보증 대상이 된 업종은 강원 지역 어로어업과 자동차부품 제조업, 부산 지역 화물 취급업, 경남 지역 컴퓨터와 주변기기 제조업, 광주 지역 전자응용ㆍ금속가공공작기계 제조업 등이다. 신보는 이들 기업의 보증한도를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해줄 계획이다.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세미나 국민은행은 오는 6월8일까지 20여차례에 걸쳐 3,800명의 우수고객을 초청, '2006 성공투자를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전국 대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동향과 투자전략, 건강관리 강의로 구성되며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 고종완 RE멤버스 대표,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 김소형 한의원장, 이재성 한의학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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