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리온전기, PC 생산

오리온전기, PC 생산오리온전기(대표 김영남·金英男)가 최근 17인치 일체형 PC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체형이면서도 19인치 모니터의 무게인 21㎏에 불과하고 부피도 17인치 모니터의 부피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압축된 것이 특징이다. 펜티엄Ⅲ 700㎒ 중앙처리장치에 128MB의 메모리, 20G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다. 오리온전기는 이 제품을 이달 1,000대, 다음달부터는 1만4,000대 규모로 생산해 일본·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것을 비롯, 현주컴퓨터를 통해 국내시장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2000/07/21 17:55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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