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미시장 개척 참여 중기 모집/서울시

서울시가 내달 23일부터 6월6일까지 남미에 파견되는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11일 기협중앙회 서울지회(지회장 이재길)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은 서울지역 소재 중기업체 20여개사로 구성되며, 최근 신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의 상파울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의 산티아고, 콜롬비아의 보고타를 방문해 수출상담 등을 벌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남미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는 서울시로 부터 현지 바이어 사전확보 및 수출상담 주선 등의 혜택을 받으며, 특히 현지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및 통역 등의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경제진흥과 3707­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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