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금융상품몰인 ‘금융상품센터’를 오픈했다. 금융상품센터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 상품 정보 조회 후 온라인 매매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고객의 성향과 투자목적, 투자기간 등의 조건을 설정하면 맞춤상품을 추천해 주는 ‘펀드맵’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상품상담을 원하는 경우 사이버FP를 통해 온라인 자산관리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금융상품센터는 증권사 지점 뿐 아니라 우리은행, 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부산은행에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