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의 중심에서 특권을 누린다’ KCC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인 Aa-08블록에서 1,090가구의 대단지 ‘KCC스위첸’을 선보인다.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됐고 분양가도 저렴할 것으로 보여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KCC스위첸’은 지하2층~지상20층 13개 동 규모로 59㎡형(이하 전용면적) 1,090가구로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민간건설 업체가 중소형 아파트로 이뤄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3.3㎡당 895만~905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1,090가구 중 신혼부부용 특별공급 물량이 30%(327가구)나 차지해 적은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라면 청약해 볼 만하다. 59㎡의 단일면적으로 이뤄졌지만 발코니를 확장하면 15㎡가량 면적을 늘릴 수 있다. 거실이 넓은 B타입이나 ‘알파룸’이 있는 D타입처럼 공간 구성에 따라 5개의 타입이 있어 취향에 따른 폭 넓은 선택도 가능하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김포한강신도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지구 단위로 묶어 조성될 예정인 문화교류지구, 생태환경지구, 복합업무지구의 각종 이점을 고스란히 누리는 입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시범단지인 한강신도시 장기지구가 인접해 상업시설, 공원, 의료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높은 녹지율로 주거 쾌적성이 높다는 것 또한 스위첸의 자랑거리다. 공원형 아파트를 표방하며 지상에 차를 없애고 녹지율을 51%까지 높였다. 특히 물소리마당, 물장구마당 등의 쾌적한 수공원과 솔누리마당, 갤러리마당, 야외 조각공원, 자작나무 길 등으로 다양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꾸몄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18만㎡ 규모의 체육공원과 운유산, 역사문화특화 수변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 공간과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근처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1곳씩 문을 열 예정이고 문화예술센터ㆍ청소년수련관도 가까워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계약 후 3년이다. 1588-0860 ◇KCC 스위첸 개요 ㆍ위치 : 김포한강신도시 Aa-08블록 ㆍ단지 규모 : 지하2층~지상20층, 13개 동, 1,090가구 ㆍ주택형 : 전용 59.9㎡ 1,090가구 ㆍ입주 : 2011년 하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