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공시] 에스브이에이치, 현 대표 90억 배임혐의 발생

한국거래소는 김형기 에스브이에이치 현 대표이사에게 90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45.1%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는 심사를 위해 오후 2시59분부터 에스브이에이치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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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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