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손쉽게 살 수 있게 됐다.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전문 인터넷 서비스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이달부터 전자서점서비스인 「북파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북파크는 도서명·저자·쟝르별로 원하는 책을 검색하고 이를 주문한 뒤 대금결제, 배달까지 책 구입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데이콤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소비자는 서점에 가지않고도 이 서비스에 들어가 원하는 책을 고른 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