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역패트롤] 美 비즈니스단 참여社 모집 外

美 비즈니스단 참여社 모집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하는'미국 실리콘밸리 공동 비즈니스단'에 참여할 업체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업체는 대구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영업중인 유망 중소 벤처기업 등이다. 특히 동대구벤처육성촉진지구내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은 우대된다. 참여 업체들에게는 현지에서 상담회 및 현지 바이어 및 동 업종의 기업 등과 상담기회가 제공되며, 행사장 임차비, 기업 홍보 브로슈어 등의 경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달성2차 도로망확충 건의 대구상공회의소는 20일 “만성적인 산업용지난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공장용지 해결을 위해 조성중인 달성2차산업단지가 구마고속도로 및 국도 5호선 진입도로 조기 건설 등 도로망 확충 대책 없이는 2006년 공장입주가 불가능하다”며 도로망 확충 사업비를 반영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했다. 대구상의는 또 2008년 개통 예정인 ‘현풍-김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시기도 달성2차 산업단지 본격 가동에 맞출 수 있도록 2006년까지 앞당겨 줄 것을 아울러 요청했다. 지방大 NURI사업에 선정 목원대 첨단영상ㆍ게임산업 전문인력양성단이 교육인적자원부 시행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에는 목원대를 비롯해 우송대, 혜천대, 우송정보대 등 4개 대학과 한국정보통신연구원, ㈜이머시스 등 대전지역 22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향후 추진사업은 프로젝트 중심 혁신형 인재 교육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자립형 학교설립ㆍ운영사업, 영상특수효과 교류협력 지원사업 등이다. 목원대는 이 사업에 학사과정 1,821명, 전문학사과정 420명, 교수 40명 등이 참가하게 되며 향후 연간 66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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