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홈쇼핑 신임 사장 선임

우리홈쇼핑은 이사회를 통해 정대종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한강케이블TV 대표이사, 아이즈비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우리홈쇼핑 등기이사를 맡아왔다. 우리홈쇼핑은 “이번 신임 사장 선임을 통해 새로운 경영체제를 갖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인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신임 부사장에는 이통형(54) 이사가 선임돼 정 사장과 함께 우리 홈쇼핑을 이끌게 됐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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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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