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Peggy approached the secluded lake after looking around carefully, slipped out of her clothes, and was about to plunge into the water when the sheriff appeared.
“Pardon me, miss…” he said, “but swimmiing ain’t allowed in this lake.”
“Why didn’t you tell me before I got undressed?” she exclaimed, blushing furiously.
“Well…” said the sheriff, “there ain’t any law against undressing.”
‘얼짱’ 아가씨 페기가 외딴 곳에 있는 호수에 살금살금 다가가더니 주위를 살핀 뒤 알몸으로 물 속으로 뛰어들려고 했다.
그 순간 보안관이 갑자기 나타나 외쳤다. “실례합니다, 아가씨. 이 호수에서는 수영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잔뜩 무안해진 아가씨는 소리를 꽥 지르며 “왜 옷 벗기 전에 말하지 않았죠?”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보안관의 능청스러운 대답. “아, 옷 벗지 말란 법은 없거든요.”